가장 좋아는 버거킹 메뉴 추천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버거킹 추천 메뉴 콰트로치즈와퍼
안녕하세요 저는 버거킹을 가거나 배달을 시킬 경우 새로 나온 메뉴들도 먹지만 개인적으로 두 가지 정도를 자주 먹는 편입니다. 하나는 통새우 와퍼와 다른 하나는 오늘 소개드릴 콰트로 치즈 와퍼입니다. 둘 다 워낙 다른 맛이기 때문에 공통점은 딱히 없습니다. 새우에 식감과 매콤한 소스 맛을 느끼고 싶을 때는 통새우 와퍼를 먹는 편이고 치즈에 진한맛과 소스모다는 재료 본연에 맛을 더 느끼고 싶을때는 콰트로 치즈 와퍼를 먹습니다.
보통 배달을 시키거나 날씨가 좋으면 안에 치즈가 살짝 녹아서 오는데 오늘은 제감 매장에서 포장하고 걸어서 집에 왔는데 날씨가 엄청 춥더라고
사이즈는 대략 지름 12~13 정도 되는듯하더라고요.
만약 너무 크다 싶으면 와퍼주니어도 있답니다.
가격은 세트로 9600 원주고 라지 세트로 구매를 했습니다.
겉에 모습입니다.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치즈와 패티 정도가 겉으로 보입니다.
단면에 모습인데요.
패티 위에 치즈가 있는데 그위에 가루 치즈 같은 것도 있고요 안에 양파들도 있습니다.
양파는 약간 알싸하게 약간 매운맛이 있는데요. 이런 생양파 느낌이 싫으면 다른 걸 주문하셔야 합니다.
콰트로 치즈는 치즈에 맛과 이런 양파에 맛이 느껴집니다.
치즈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고 진해서 좋다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반대로 약간 느끼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 거 같더라고요.
콰트로 치즈 와퍼는 말 그대로 4종류의 치즈가 들어간 버거입니다.
아메리카 치즌 그리고 파마산 체다치즈 모차렐라 치즈 이렇게 4가지가 들어갑니다.
이런 분들은 콰트로 치즈와 맞다고 생각됩니다.
1. 치즈를 좋아하고 약간에 느끼한 것도 드실 수 있는 분
2. 생양파에 알싸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
3. 강한 소스 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
제 생각에는 3가지 부분이 맞는다면 콰트로 치즈와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스보다는 치즈맛과 야채, 패티 맛이 잘 느껴지는 버거입니다.
만약 소스 맛이 강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콰트로 치즈 말고 통새우 와퍼 같은 버거를 고르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제 최애 메뉴 하나를 소개해드렸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 메뉴들도 소개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