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현금영수증 등록 방법 및 주의사항
1월 27일부터 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서울지역에 지하철과 버스와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한 카드인데요.
판매는 시작했지만 아직 시작 전이라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내용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중에 제가 알려드릴내용은 기후동행카드 현금영수증 등록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후 동행카드는 현재 충전이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하고 추후에는 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현재로는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현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나중에 연말정산에서 공제받을 수 있게 현금영수증 등록 해두시면 좋은데요 어떻게 등록하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기후 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두 가지 종류가 있으나
카드번호만 있다면 손쉽게 등록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현금영수증 등록 방법
카드를 번호를 알고 있다면 홈택스에서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 내용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먼저 메인 홈페이지 첫 번째 메뉴 전자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메뉴를 엽니다.
여기서 현금영수증 발급용 휴대전화번호 및 카드관리에 가시고
여기서 카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카드 번호는 기후동행카드 번호를 입력해 주시고 카드명에는 적당한 이름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현금영수증 등록 전 주의사항
반드시 현금영수증 등록 이후 충전하시길 바랍니다.
충전은 현금으로만 가능하고 실물카드에 경우 3,000원 요금이 별도 추가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처
서울지역에 있는 역사에서 가능합니다.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부터 2호선 그리고 9호선 라인에서 가능하지만
코레일, 공항철도, 신분당선등에서는 충전이 불가능합니다.
기후 동행카드 사용구간
서울 전 지역에 있는 지하철 그리고 서울 면허 시내 마을버스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65,000원 요금제에 경우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후동행 카드 출시로 인해서 지금까지 부담이 되던 교통비용을 어느 정도 절감 할 수 있으나 현재는 서울 내에서만 적용이 되기 때문이 다른 지역에 경우에는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