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차이 대해서 알아보자
주식 투자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한번 들어봤을 겁니다 뉴스에도 많이 나오는 단어입니다 바로 코스피와 코스닥입니다 두 가지 언어가 비슷해 보이지만 두 단어는 구성부터 상장기준까지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 대해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고 특정 종목이나 시장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코스피란?
코스피(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주가 지수로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종합 주가지수입니다.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에는 흔히 알고 있는 대기업들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같은 대기업들이 코스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스피를 다른 나라 미국을 예로 들면 다우지수, S&P500, 나스닥 같은 지수같이 대한민국의 종합주가지수입니다.
아무 기업이나 코스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들은 자산규모와 매출, 이익 등 다양한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코스닥이란?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ions)은 미국의 나스닥(NASDAQ)을 모델로 만들어진 중소기업 중심의 주식시장입니다. 1996년에 처음 나왔고 코스닥에는 보통 벤처기업, 중소기업등이 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JYP, 에스엠, HLB, 에코프로 등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에 경우 코스피에 비해 상장기준이 완화되어 있어 신생기업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점
1. 시장 성격
코스피는 보통 대형 우량주 중심의 시장이고 코스닥에 경우 종소형주와 벤처기업 중심으로 상장된 시장입니다.
2. 상장 기준
코스피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과 이익 등의 기준점을 통과해야 하고 코스닥에 경우 기술력이나 미래 성장성 등에 초점을 맞춰 상장 심사가 진행이 됩니다. 코스피에 경우 시자 총액이 1000억원 이상이거나 자기자본이 250억원이 되어야합니다
3. 변동성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4.기업 인지도
코스피에 경우 우리나라에 대기업들이 주로 들어가 있으나 코스닥에는 신생기업과 중소형기업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5.시장 감시 및 규제강도
코스피와 코스닥에는 규제와 감시가 다릅니다. 보통은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기 때문에 금융 당국의 감시및 규제가 엄격한 편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상장된 회사들이 다르고 심사 기준이 다릅니다. 보통 이 정도만 알아도 뉴스 같은 것을 볼 때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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